정인순 명장은 1974년부터 한복업에 종사하며 1982년 아리랑주단을 차리며 48년간 한복제작 및 공정·품질개선을 위해 노력하며 국내전시 35회, 해외전시 13회, 패션쇼 12회를 개최하였고 전남대학교, 광주대학교를 비롯한 10곳에서 한복기술지도 및 강의를 하였다. 또한, 특허 3건, 디자인 등록 10건을 등록하고 13곳에서 심사위원으로 활동하고 광주광역시 기능경기대회 및 대한민국 전승공예대전을 비롯한 대한민국 한복분야의 대회에서 19번 수상하며 한복산업의 후학양성과 한복기술문화발전에 지속적으로 기여하고 있다.